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줄리아 파스구치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2019-20 [[V-리그]]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6순위로 지명되어 흥국생명에 합류했다. 트라이아웃 현장에선 리시브가 가장 낫다는 평가를 받았다. 성격도 활달하고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는 열의도 보여 적응을 잘할 것만 같았다. 이전에 적응을 못하고 도망간 [[테일러 쿡]] 때문에 상당히 골머리를 앓았던 박미희 감독으로서는 어찌보면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. 그러나... [[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|흥국생명]]이 코보컵 전에 치러진 연습경기에서 도로공사에 탈탈 털렸는데, 파스쿠치가 달리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것이 컸다. 양 팀의 외국인 선수 차이가 커서 관계자들이 많이 걱정했고 [[박미희]] 감독은 소주병을 땄다는 후문.[* 당시 심판들에게 뒷말로 조금 있으면 시즌 시작인데, 이 정도 실력과 몸 상태로는 힘들 것 같다.라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였다고 한다.] 설상가상으로 그 경기 이후 멘탈이 나갔는지 심리상담까지 받을 정도로 위축된 모습을 보였고, 향수병까지 나타나면서 [[https://sports.naver.com/volleyball/news/read.nhn?oid=001&aid=0011090924|결국 교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.]] [[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|구단]]에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결국 실력 미달 때문에 교체를 결정했다고 한다.[* 당시 3개월치 월급을 주고 내보낸 것이다. 그제서야 파스구치의 얼굴이 활짝 피었다는 후문.] 이후 흥국생명은 대체 선수로 [[루시아 프레스코]]를 영입했다. 시즌 전 흥국생명에서 퇴단해 다시 이탈리아 A2 리그의 리베르타스 마르띠냐꼬로 갔지만 기량이 많이 떨어져 2019-20시즌은 벤치만 달궜으며, 2020-21 시즌에는 백업으로 26게임 156득점을 기록했다. 2021년 6월 마르띠냐꼬와 재계약을 발표하면서, 팀의 주장직도 맡게 되었다.[[https://libertasmartignacco.it/giulia-pascucci-sara-ancora-la-capitana-della-libertas/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